세계적인 자동차 제작회사 포드의 창설자이자 자동차 왕으로 불리는 헨리 포드는 사업에 성공한 뒤,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지었습니다.
그 집은 자신이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렸을 때 뛰어 놀던 밭 가운데 지은 작은 집이었습니다. 어느 날 주택이라고 하기엔 너무 초라한 그의 집에 방문한 한 부하직원은 물었습니다. “사장님의 저택답게 다시 건축하시면 어떻습니까?”
그러자 헨리 포드는 “건물을 세우는 것은 문제가 아닐세. 그 속에 가정을 세우는 것이 문제지”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또한 그가 80세 생일 만찬에서 “당신이 이룬 일들 가운데 가장 크고 중요하게 여기는 일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그는 “바로 나의 ‘가정’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먼지 하나 없는 집에 살고 있는 사람이 없듯이 완벽한 가정은 없을 것입니다. 완전한 가정을 만들려 애쓰는 것보다 부족한 것이 있어도 행복하고 감사할줄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고 믿어주면서 가족을 소중히 여길줄 아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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